대표단은 몽고왕의 왕훙빈 행정총감과 멍둥의 바이궈취안 영업 총경리의 동행 하에 양조장, 도자기 창고, 주조장, 그리고 포장 공장을 견학하고 공장 도소매점에서 바이주를 시음했다.
이에 한국의 대표단들은 술 빚는 과정을 견학하고 몽고왕의 제품들을 시음했으며 몽고왕 주류의 맛, 포장 등을 칭찬하여 비즈니스 협상, 협력 발전에 좋은 분위기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비즈니스 협상은 많은 성과를 냈다. 양측은 두 브랜드와 4개 제품의 초기 개발을 확정지었으며 제품의 디자인을 심사 통과했다.
(좌) 김태희 (우)바이궈이 대표(몽고왕 실업유한주식회사) |
한국 측 대표단의 추천으로 유명한 한국 연예인 배우 김태희가 함께 방문하여 몽고왕 주류의 한국시장 진출 광고 모델로서 협력할 의사를 보였다.
또한 이번 방문 후 한국 측 대표단은 “이로써 한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배가 됐다. 우리는 2018 판매량을 기반으로 2019년에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이며 몽왕은 한국 시장에서 더 높은 단계로 격상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순수 곡식으로 양조한 몽고왕 주류를 통해 한국인들의 음주 습관을 변화시켜나가 건강하고 과학적인 음주 문화를 이끌고 싶다”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