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1정신과 공공리더십: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라는 주제로 ‘제8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한다.(자료제공=경사연) |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1정신과 공공리더십: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라는 주제로 ‘제8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3‧1 운동’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통해 오늘날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공공리더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공동위원장이다.
성경륭 이사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3‧1 운동 정신은 국가의 공공성을 새롭게 정립하는데 근본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