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먹힐까3' 예고편 (사진=ⓒ tvN 홈페이지) |
특히 이 방송은 당초 정준영이 출연을 확정지어 촬영 중에 있던 작품으로, 정준영이 급하게 귀국하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과연 정준영의 분량이 어떻게 방송될지 첫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진 측은 정준영의 출연분은 모두 통편집 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제작진은 “정준영에 이어 이민우가 합류하게 됐다”고 전하며 “합류 과정에서 분위기가 이상하지는 않았고, 다들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의 편집 분량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렸던 것은 사실”이라고 답하며 “그러나 충분히 여러 그림을 담아왔기 때문에 무리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tvN 새로운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3’는 이연복 셰프, 허경환이 중국 편에 이어 푸드트럭으로 미국 서부 현지 입맛 공략에 나서는 모습을 담는다. 에릭, 이민우, 존박이 새롭게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오늘(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