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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발연기에 시청자 불만 폭주 “다른 배우로 교체해달라”…’세젤예’가 데뷔작 “예쁘게 봐달라”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4-18 23:00

▲배우 김하경 (사진=ⓒ 김하경 인스타그램)
오늘(18일) 밤, KBS2 채널의 목요일 예능 프로 ‘해피투게더4’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특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막내딸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하경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시작 직후 김하경이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이다.
 
김하경은 현재 인기 리에 방영 중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철부지 막내딸 강미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이 시작된 후 많은 시청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하경의 연기력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연기의 톤은 물론 대사 전달력이 엉망이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나아가 극의 몰입을 저하시켜 배우를 교체해달라는 요구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하경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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