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정준영 지우기 동참” 존박 나이 및 국적?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조현아 깜짝 열애설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18 23:01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존박(사진=ⓒ온라인커뮤니티)
18일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첫방송 되며 출연자 존박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존박은 올해 나이 32세로 미국 시카고 유학파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 국적은 미국으로 시카고에서 태어나 유치원때 잠깐 한국에 돌아왔지만 초등학교 4학년때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2010년 미국 FOX에서 방송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 TOP20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에 출연, 허각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에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2년째 열애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다”고 부인했다.
 
한편 ‘현지에서먹힐까?미국편’은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사건에 휘말리며 방영 전부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우형 PD는 “정준영씨는 LA 촬영이 마지막이였고, 샌프란시스코부터는 이민우씨가 합류하기로 돼있었다. 정준영씨 사건 이후에 편집에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충분히 다른 그림을 잘 담아왔기 때문에 기대하고 봐주셔도 괜찮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