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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현장 중심의 생활의정 실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4-19 05:47

관내 주요기관 및 사업 현장 방문, 주요 현황 청취
자료사진 (사진제공=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최근 관내 5개 주요 기관과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향후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시 의회에 따르면 총무위 의원들은 지난 17일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안심센터 운영, 자살예방교육 운영, 홍역 예방 체계 운영, 2019년 보건의료사업 진행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이어 서산소방소를 찾아 강원도 산불 진화 지원 위문 및 시민 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확인을 확인했고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방문해 예산 집행 내역신설 프로그램 운영 현황, 별 축제 개최 준비상황을 살펴봤다.

또 수소충전소 설치 예정지를 방문해 충전소 건립 입지조건 및 수소충전소 건립 추진 현황을 살펴본 뒤 박첨지놀이 전수관을 찾아 전수관 운영 현황 및 인형극 축제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강원도 산불화재 지원을 위해 전체 인력의 50%를 파견해 헌신적인 진압활동을 펼친 서산소방서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연희 총무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보건, 안전, 문화 등 서산시 전반에 걸친 주요 현황과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욱 꼼꼼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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