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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변형식품 바로알기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중구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 급식 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하기 위해서다.
이날 교육은 원산지 표시대상, 표시기준, 표시방법, 과태료에 대해 박민성 위생팀장이 교육했다.
센터 교육실에서는 가정·민간 어린이집연합회가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시간을 이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 등록급식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센터는 개소 이후부터 교육실을 대관하는 사랑방을 운영해 오고 있고, 어린이급식 안전을 위한 다양한 모임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