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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SSUM) |
세계적으로 케이팝 열기가 지속, 발전되며 케이팝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SNS 콘텐츠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SSUM(썸)'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류문화콘텐츠 기반 IoT전문기업 아이온랩스(대표 박병섭)가 개발, 선보인 SSUM은 원하는 K-POP스타를 선택하기만 하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상의 모든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 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팬들은 이를 통해 SSUM 앱 안에서 스타들의 SNS 계정의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K-POP 스타들이 다수의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팬들은 업로드 된 스타들의 콘텐츠 확인을 위해 SNS별로 계정을 만들어 따로따로 방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SSUM은 이런 불편함에 착안하여 편의성을 주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고자 개발하게 되었다는 것이 아이온랩스의 설명이다.
SSUM은 K-POP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앱 안의 사진이나 동영상에 대해 댓글 달기, 좋아요, 타 플랫폼으로의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시판과 채팅 기능을 제공하여 팬들 사이에 다양한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캘린더 기능을 통해 스타와 관련된 일정을 기록할 수도 있고, 유튜브의 신곡 링크 기능을 통해 최신곡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스타에게는 투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많은 투표를 받을수록 검색창의 상단에 배치되도록 하는 랭킹시스템의 기능도 탑재했다. 각국의 언어번역 또한 지원되어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도 SSUM을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제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K-POP 스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각 아이돌 SNS 계정 별로 방문할 필요 없이 SSUM 앱 하나로 모아서 볼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팬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뮤직 아티스트 기반의 플랫폼인 SSUM 앱을 시작으로 향후 스포츠 분야, 패션/요리 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인 블루투스 메신저, 헬스케어 기기의 개발과 드론제어용 모바일 솔루션 및 스마트폰용 앱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온랩스가 개발한 ‘SSUM’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