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홍일 전 의원 빈소./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별세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쓰러져 20일 오후 4시 소방당국에 신고 돼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스병을 앓았다.
김 전 의원은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96년 '경희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경희인상'을 수상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9-04-21 14:40
故김홍일 전 의원 빈소./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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