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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과 모텔 갔다 '헉'..노출에 대해 한 말은? 대학서 교사 준비까지 '팔방미인', 올해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24 13:20

▲배우 문소리(사진=ⓒ네이버 영화)

배우 '배심원들'에서 재판장 역을 맡은 배우 문소리가 남편과의 19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소리는 지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남편과 모텔에 방문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문소리는 '마녀사냥'에서 "결혼 후 남편과 모텔을 한 번 가보자고 했다. 누가 좋은 모텔을 소개해주더라. 술을 한 잔 하고 대리 기사님을 부른 뒤 모자를 눌러쓰고 뒷자리에 앉아서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소리는"내려서 계산을 하니깐 대리 기사 아저씨가 '좋은 밤 되십시오 문소리 씨' 그랬다"며 "너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그 와중에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내가 문소리 남편이다'라고 기사에게 설명까지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다. 



 
▲배우 문소리(사진=ⓒ네이버 영화)


문소리는 지금의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과 지난 2006년 12월 24일에 결혼했다.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슬하에는 딸 1명이 있다. 

문소리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했다. 그 뒤 2002년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환자를 연기하면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문소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강단에 서며 자신만의 교육 비법을 전달하는 교사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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