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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닉크루즈로 떠나는 특별한 아프리카 여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4-24 13:35

스핑크스.(사진제공=에스마케팅)

이집트, 요르단 등 아프리카 지역을 운행하는 크루즈 선사 씨닉 크루즈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에스마케팅은 크루즈로 떠나는 특별한 아프리카 여행을 24일 소개했다.

씨닉 크루즈(Scenic Cruises)는 화려한 상형 문자와 4500년 된 피라미드를 통해 파라오의 땅을 탐험하고,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면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부 심벨 (Abu Simbel)과 피라미드 (Pyramids), 그리고 아라비아의 와디 럼 (Wadi Rum), 장엄한 빅토리아 폭포와 평원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자연의 작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행이 된다. 씨닉 (Scenic)의 부티끄 선상에서 천 년의 세월을 따라 흐르는 나일강을 크루징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주요 일정은 요르단 하이라이트(암만 - 암만) / 이집트 & 요르단 패키지(카이로 - 암만) / 케이프타운 - 카이로 패키지(케이프타운 - 카이로) / 케이프타운 - 카이로 - 요르단 패키지(케이프타운 - 암만)이다.
 
씨닉 크루즈(Scenic Cruises)는 스위스를 본사에 둔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씨닉 크루즈 외에도 에메랄드 워터웨이즈(Emerald Waterways)라는 또 다른 리버와 오션 크루즈를 운항하는 크루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에매랄드 워터웨이즈 크루즈는 씨닉 크루즈에 비교하여 대중적인 상품가를 제공하며, 총 13척의 다양한 선단을 보유하고 있다. 다뉴브 강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강을 따라 흐르는 리버 크루즈에 특화돼 있지만, 한국에서 인기 있는 동유럽 지역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오션 크루즈를 운항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메랄드 워터웨이즈 역시 올 인클루시브 형태로 기항지 투어부터 식사 시 제공되는 주류까지도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형태의 투어를 제시한다. 단, 포함 항목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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