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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 영화다.(사진=ⓒ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 이미지) |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는 지제 장애인 형(신하균)과 지적 장애인 동생(이광수)의 휴먼 드라마다. 두 사람은 ‘책임의 집’이라는 곳에 함께 자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다.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세상을 떠나고 위기가 찾아오자, 형 신하균은 수영에 소질이 있었던 동생 이광수를 대회에 내보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려고 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 쿠키영상에서는 등장인물인 신하균과 이광수의 코믹한 모습들과 감동적인 장면들이 담겨있어 영화 ‘말아톤’과 같은 감동적인 결말이 예견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후기과 관람평에는 지적 장애인을 연기한 이광수에 대한 호평과 따스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라는 선 관람객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예매율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아직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오늘 4월 24일 오후 1시 반 실시간 예매율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이 1위로 96.7%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인다. 그 뒤를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생일, 걸캅스가 잇고 있다.
2018년 이미 완성된 영화로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된 만큼, 손익분기점을 넘을 관객수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