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는 25일 온배수양식장 양식전복를 김학수 안전환경처장이 채남기 교로리어촌계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당진화력본부)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25일 발전소 온배수 가두리양식장에서 중간육성한 전복 4만5000미를 인근해역 교로리 어촌계에 전달했다.
이번 전복 전달식에는 김학수 당진화력본부 안전환경처장, 채남기 교로리
어촌계장이 참석했으며 전복은 발전소 인근해역에 방류하고 어족자원 증대와 어민 소득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013년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전복 가두리양식에 성공, 겨울철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시설에서 중간육성한 전복을 2014년도부터 어촌계에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