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중인 칠곡군의회 의원들 모습.(사진제공=칠곡군의회) |
경북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임시회 기간 중인 최근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25일 칠곡군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2~23일 이틀간 농산어촌개발사업인 약목면 교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와 보훈회관 건립 현장 등 8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및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관계 부서에 사용자 위주의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같은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기산면 칠곡 호이유아숲체험원과 석적 중리 티케이케미칼 합섬 3공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및 주민생활민원 사항 등을 점검햇다.
유치원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악취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악취발생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