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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13일부터 안양지역에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나서고 있다. 사진은 이 의원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이재정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은 13일부터 안양지역에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의원이 2016년 처음 발의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10개 법안 중 하나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13일 범계역을 시작으로 19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인근, 23일 호계사거리에 이어 평촌 중앙공원과 범계역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정 의원은 “소방청장이 밝힌 것처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안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법안이 관철되도록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