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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등장에...'칠레 여행 가려면 어떻게?'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4-25 20:20

▲칠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출처=ⒸGettyImagesBank)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나온 칠레친구들의 등장에 칠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출신  제르가 자매들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숙소인 카라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르는 동생들을 위해 바비큐도 준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르의 고향 칠레는  남아메리카의 남서쪽에 태평양을 연안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라로 수도는 산티아고이다. 칠레는 해안선의 길이가 6,435km에 이를 정도로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남북 총연장이 4,300km로 위도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북부는 사막지대로 아열대성 기후를 보이며, 중부는 온대 기후로 여름에는 건기 겨울에는 우기로 나뉜다. 

칠레에서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칠레에서는 서양식으로 서로 볼을 맞대고 ‘쪽’하는 소리를 내는 키스를 하는데, 여자는 남녀 모두와 인사를 할 수 있지만, 남자끼리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아니면 악수만 합니다.

또 칠레를 여행할때  낯선 사람끼리도 Hola(안녕), Chao(바이바이)와 같은 가벼운 인사말을 주고 받는 편이며, 얘기를 주고 받을 때는 눈을 바라보는 것이 예의니 알아두자.

그리고 칠레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리적 특성으로 국내 도시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편이며, 날씨에 따라 결항과 지연이 있으나, 잦은 편은 아니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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