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 (사진=ⓒ JTBC 홈페이지) |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현지의 아름다운 모습과 여행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해주었던 ‘트래블러’.
‘트래블러’의 종영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목요일 밤의 힐링을 전해주던 ‘트래블러’가 마지막회를 맞자 누리꾼들은 ‘트래블러 시즌2’ 제작을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트래블러’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여행 예능 ‘트래블러’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의 쿠바 여행기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