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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뼈 밖에 안남은 몸매...'먹기가 무섭다'고 말한 이유가?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4-29 17:07

▲극심한 다이어트로 마른몸매를 가진 웬디(출처=레드벨벳공식 인스타그램)

MBC '호구의 연애'에서 해맑고 청순한 매력을 가진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민규와 채지안을 응원한 가운데 웬디의 극심한 다이어트 방법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게스트로 출연한 웬디는 연애에 대한 생각과 지지하는 커플을 밝혔다. 이날 웬디는 빨간색 옷을 입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웬디는 과거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치열한 오디션 경쟁부터 힘겨웠던 연습생 생활을 공개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웬디는  "검은콩에 무지방 우유, 양배추, 사과 넣어서 갈아 먹었고 소화시키기 위해 줄넘기 만 번 하고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포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웬디의 이러한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방송에서 웬디가 뭘 먹을때 마다 눈치를 보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 방송 뿐 아니라 과거 On style '일상의 탱9캠'에서도 태연과 슬기와 함께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웬디는 매니저를 보며 심하게 당황했다. 그러면서 웬디는 “매니저 언니가 날 보고 있다”고 속삭이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보던 태연은 “애들 숨 못 쉰다 오늘 하루 먹으면 어때”라고 말하며 웬디편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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