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흔든 김가영 기상캐스터(출처=김가영 인스타그램) |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적인 미모와 매력으로 남심을 흔든 가운데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뉴 페이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김가영과 함께 경주로 떠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허경환은 김가영에게 "최근 연애는 언제냐"라고 물었고 김가영은 "최근에 이별했다. 얼마 안 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영은 1988년생으로 32세이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KBS 월드에서 방송되는 뉴스 채널 앵커를 맡고 있으며 OBS 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도 진행하고 있다.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 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에 참가하여 최종 선발을 앞두고 탈락하였고 당시 방송 출연에서 오류동 보아 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연습생 생활도 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