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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호구의 연애' 출연한 오승윤의 과거는?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4-29 17:24

▲아역부터 연기를 해온 오승윤이 훌륭하게 자랐다(출처=오승윤 인스타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채지안 러브라인에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등장한 오승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등장한 오승윤은 훈훈한 외모와 기타실력,노래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는데, 오승윤의 모습이 낯이 익다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 오승윤은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의 대본을 가지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지난 2001년 전국을 휩쓴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경빈 도지원의 아들 복성군이 바로 오승윤이다. 당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인천하’의 복성군 역할은 오승윤에게 ‘명품 아역’이라는 별명을 붙이게 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승윤은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인 마법소년 마수리 역할을 꿰차는 등 ‘대세 스타’로 아역시절 전성기를 맞이했다.

오승윤은 ‘한밤’ 제작진이 던진 “아역이 성인 연기자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배우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니까, 연기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연기력만이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길이라고 답했다.

한편 오승윤은 1991년생으로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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