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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엄청난 캐스팅에 '국뽕'이라 욕먹는 이유가?...'리암니슨도 출연'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4-29 17:31

▲인천상륙작전은 엄청난 캐스팅을 했다(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이범수,정준호는 물론 '리암니슨'까지 출연해 초호화 캐스팅을 선보였지만 몇몇 영화 팬들은 '엄복동'과 더불어 '국뽕영화'라며 좋지 못한 시선을 보내곤 한다.

29일 채널 OCN에서 상영된 '인천상륙작전'은 2016년 7월 27일 개봉된 이재한 감독의 영화로 관람객 평점 8.55, 네티즌 평점 8.02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050,475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을 자랑한다. '인천상륙작전'은 제목대로 6.25를 다룬 작품인데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맥아더 장군과 함께 진행되는 인천상륙작전을 영화화했다.

'인천상륙작전'은 과거 정준호가 잠시 정계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뽕영화'라고 불렸는데 정준호는 이 영화에서  켈로부대원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는데 이를 두고 홍준표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영화는 한국전쟁을 리얼하게 그린 보기 드문 수작이었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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