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북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2019년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회’./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
천주교 전주교구 요안루갈다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회’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는 주제로 10일 밤 9시 전주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천주교 전동성당 대성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 ‘2019년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회’에서 천주교 전주교구 성음악 정범수(베네딕토)지도신부의 지휘로 까리따스 오케스트라와 교구성가대와 전주남성합창단이 협연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
이날 음악회는 천주교 전주교구 성음악 정범수(베네딕토)지도신부의 지휘로 까리따스 오케스트라와 교구성가대·전주남성합창단 협연으로 성대히 공연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10일 전북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2019년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회’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정범수(베네딕토) 신부./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
이날 공연은 1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 2부엔 동정부부의 섬김과 사랑 3부는 우리의 섬김과 사랑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