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오전 김정우 의원과 정희시 도의원, 성복임 시의원, 이길호 시의원, 이우천 시의원, 신금자 시의원 등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버스킹 민원상담 & 당원모집 김정우와 길거리 통통통’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뒤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김정우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군포시 갑)이 11일 오전 군포우체국 사거리에서‘버스킹 민원상담 & 당원모집 김정우와 길거리 통통통’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눠 화제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우 국회의원, 정희시 도의원, 성복임 시의원, 이길호 시의원, 이우천 시의원, 신금자 시의원 등이 함께 동참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정우와 통통통'은 '우리 동네 국회의원과 소통, 상통, 형통'한다는 의미로 군포시 갑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월례 민원상담 행사이다.
지난달 20일 금정역에서 진행했던 같은 방식으로 길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도 군포우체국 사거리에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지역사무소에서 진행했던 이전의 행사와는 달리 지나가던 시민과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야외에서 민원들과 직접 애로 사항을 들으니 시민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여론은 어떤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11일 오전 김정우 의원이 군포시민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모습./사진제공=김정우 의원실 |
이어 그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민원상담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우리 동네 국회의원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정우와 통통통'은 김정우 의원과 군포시 갑 지역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민원상담 행사로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일주일 전에 SNS와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민원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