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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북도민체전 폐막...전주시 종합우승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9:00

전주시 종합 1위, 2위 익산시, 3위 고창군, 4위 군산시, 5위 정읍시
제57회 전북도민체전 개최지는 남원시
제56회 전북도민체전 폐막...전주시 종합우승(사진제공=전북도체육회)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2019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종합 2위는 익산시, 3위는 고창군, 4위는 군산시, 5위는 정읍시가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1위 임실군, 2위 고창군, 3위 남원시가 차지했다.

화합상은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이, 특별상은 김제시, 부안군이 각각 수상했다. 

또 모범종목단체상은 전라북도 롤러스포츠연맹, 전라북도 족구협회가 수상했다.

종합시상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매긴 학생부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차지했다. 2위는 군산시, 3위 익산시, 4위 정읍시, 5위는 고창군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최우수선수에는 배드민턴에 출전한 천혜인(고창초 6학년)이 선정됐다. 지도자상도 김상필 고창초등학교 배드민턴 지도교사가 받았다.
 
12일 최종일 열린 전북보디빌딩경기에서는 여자부는 전주시 소속 이나연 선수가 1위, 남 일반부 -75kg급에서 전주시 소속 홍정엽 선수가 1위, +75kg급에서 익산시 소속 박형권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성수 전북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수기자)

또 도민체전 최종일 열린 전북보디빌딩경기는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가운데 11시 검인, 오후 1시 여자부와 남일반부로 나눠 대회가 진행됐다.

여자부는 전주시 소속 이나연 선수가 1위, 남 일반부 -75kg급에서 전주시 소속 홍정엽 선수가 1위, +75kg급에서 익산시 소속 박형권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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