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9년 07월 20일 토요일

군산해경. 사전 신고없이 출항한 레져보트 적발

(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13일 14시 21분

 전북 군산해경이 ‘지난 11일 오후 1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직도 남쪽 200m 해상에서 A씨(57) 등 3명이 탄 레저보트(0.4톤, 50마력) 1척을 출항 미신고 혐의로 적발, 예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군산해경)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13일 허가 없이 무단으로 연근해상까지 출항한 레져보트 승선원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원거리 수상레저활동 미신고)혐의로 적발했다.
 
해경은 ‘지난 11일 오후 1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직도 남쪽 200m 해상에서 A씨(57) 등 3명이 탄 레저보트(0.4톤, 50마력) 1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레저보트는 11일 오전 6시쯤 동료 등 3명을 태우고 신치항을 출발해 약 37km 운항한 뒤 직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 검문에 나선 해경 경비함에 의해 단속됐다.
 
원거리 수산레저활동 신고란 출발지로부터 10해리(약 18km) 이상 운항하는 레저기구는 해양경찰에 사전 신고 후 출항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같은 조치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레저기구의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터보트나 요트, 수상오토바이의 경우 빠른 속도에 비해 규모가 작고 가벼워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하게 되면 해경에서 레저기구의 활동지역과 출ㆍ입항 예정시간을 모니터링 하고 있어 구조해역과 방법 등 비상상황에 대비가 빨라지게 된다”며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와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