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사진제공=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 |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이사장: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강금구)는 1967년 대한 소년소녀합창연합회로 회장 김종일 이사 유병무, 곽동순, 강갑중, 추웅운, 이동훈 교수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우리나라 합창연합회로 한국합창의 모체가 되었으며, 그 후 윤학원, 이수인, 백천웅 교수의 활동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1973년 전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로, 2010년부터 한국 소년소녀합창연합회로 단체명이 변경되었으며, 2016년 사단법인설립으로 합창연합회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80여개 이상의 시립, 구립, 민간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들이 회원으로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소년소녀합창연합회이다.
이번 합창제에는 고양 꿈누리 어린이합창단(지휘 문제성), 광명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지휘 유진실),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지휘 임경택), 구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기용), 군포시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남희), 김포시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강희원), 나주시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준영), 당진시 예술소년소녀합창단(지휘 손지애),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장인순), 용인시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강금구), 의정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종호),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지휘 신성문)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총 12개의 합창단이 참가하여 관심이 주목된다.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는 (사)한국합창총연합회와 중앙아트가 후원하며 (사)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연 예술기획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 강금구 이사장은 “이번 합창축제는 청중에게 다양한 합창 음악 감상은 물론, 국내의 소년소녀합창의 흐름과 단면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력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연예술기획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