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킥더허들)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IMC마케팅(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는 건 큰 부담이다.
IMC를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을 쏟아야 하지만 보장된 결과가 없으니 막막하기만 할 뿐. 그래서 그동안 IMC는 대기업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파고드는 지원사업 마케팅이 생기면서 중소기업 광고주들도 IMC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사업은 여러가지 이점이 있지만 특히 부담스럽기만 한 광고비를 아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킥더허들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맞는 IMC전략들을 구성해 최근 많은 중소기업이 킥더허들을 찾고 있다.
한편 킥더허들 관계자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보다도 오히려 광고대행사들이 발 빠른 정보력을 이용해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킥더허들의 광고주 비율은 킥더허들을 수행사로 활용하는 광고대행사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킥더허들 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사업들이 나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