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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초기 복각모델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전 세계 1,959개 한정 판매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5-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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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브라이틀링코리아는 브랜드의 혁신적인 모델 내비타이머의 초기 복각모델인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출시를 알리고, 이를 기념해 5월말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1952년 브라이틀링이 출시한 손목 착용 크로노그래프이자 모든 조종석의 주축을 이뤘던 ‘내비타이머’에 찬사를 보내며, 내비타이머의 가장 상징적인 1959년 초기 디자인의 출시 60주념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올 블랙 다이얼, 톤온톤 배색의 서브 다이얼, 구슬 모양의 톱니형 양방향 베젤 등 사람들이 가장 선망했던 초기 내비타이머였던 브라이틀링 Ref. 806의 가장 작고 섬세한 부분까지 복원한 크로노그래프로서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여기에 최대 3기압(30m)으로 향상된 방수성능과 슈퍼-루미노바 코팅 등의 현대적인 요소도 조금 더해졌다. 최신 발광 소재를 사용했지만 초기 시계의 발광 소재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색상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 제품이다. 또한 수작업으로 마무리하여 다이얼에 빈티지 감성을 한층 더했으며 초기 내비타이머에 동력을 제공한 오리지널 수동 칼리버를 기념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수동(핸드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이번 리-에디션은 1959년에 탄생한 시계를 기념하여 1,959점 한정 제작됐으며, 백케이스에는 시계의 개별 번호가 각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은 “브라이틀링의 유산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전율을 느꼈다”며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새로운 브라이틀링 팬과 수세기 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전설적인 과거의 특별한 시계를 즐기고 직접 소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전 세계 1,959개 한정 제품 중에서 한국에는 단 50피스만 입고되었다. 제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의 명보아이엔씨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자에 한하여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브라이틀링 부티크 및 공식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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