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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열 부장판사에 "참 일관성 있는 사람'.. 나이+고향+학력은? "AI 아니면 안된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5 09:23

▲신종열 부장판사 나이, 학력 등의 프로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종열 부장판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신종열 부장판사가 승리의 영장을 기각했기 때문이다. 

신종열 부장판사는 서울대 경영대를 나와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신종열 부장판사는 2000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를 시작으로 신종열 부장판사는 대구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영장부에 보임했다. 

신종열 부장판사는 승리 기각 건 전에도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신종열 부장판사는 버닝썬 대표이사 이문호와 중국인 마약공급책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버닝썬 MD로 일한 애나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어 신종열 부장판사는 버닝썬 보안책임자 장씨의 구속영장까지 기각했다. 

뿐만 아니라 별정 성폭행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윤중천의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 판사 초빙하는 게 낫겠다", "AI 판사 아니면 안된다", "올바른 정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사태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신종열 판사의 고향은 경남 창녕이며 올해 나이 4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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