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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내연녀에 장시호 근황에 재결합? "보고싶다, 넌 내여자".. 아내와 이혼 후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5 14:26

▲김동성은 아내와 이혼 후 친모 청부살인 여교사가 내연녀라는 의혹을 받았다(사진=ⓒ김동성 SNS)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친모 청부살인을 요청했던 여교사와의 관계로 화두에 오른 가운데 김동성의 또 다른 내연녀로 의혹을 받았던 장시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김동성은 지난 2015년 장시호와의 불륜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장시호는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며 김동성과 내연 관계가 있었음을 알렸다.

장시호가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에는 "보고 싶다", "넌 내 여자야" 등 연인에게만 할 수 있는 대화가 담겨 있었다. 이에 김동성은 "아내와의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를 많이 주고받긴 했지만 사귀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순실과 장시호가 김동성의 이혼 소송 비용을 지급했다는 이야기도 돌아 논란은 더욱 커졌다. 
 
▲김동성과 장시호는 내연 관계 의혹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장시호는 지난 2016년 11월 18일 긴급체포돼 구속 영장이 발부된 이후 2017년 6월, 1시 재판 중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이어 장시호는 2017년 12개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장시호는 2018년 6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됐고, 지난해 12월 15일 석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석방된 장시호와 이혼한 김동성이 재결합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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