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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계양구 금강보청기)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금강보청기계양센터(원장 박현준)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3년 연속 고객만족 최우수센터 선정 축하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금) 오픈하우스 당일에는 스타키코리아(주)의 제조명장이 직접 고객들을 위해 보청기 수리 및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고, 방문자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 및 전국최저가로 보청기건전지도 판매한다. 또한 보청기 구입고객에게는 특별할인 및 5년간 보청기배터리를 무상 증정한다.
예전과 달리 최첨단 기능이 적용된 디지털보청기는 변화된 청력에 맞춰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므로 평소 자주 보청기센터에 들려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가전제품과 달리 보청기가 특별히 사후관리를 중요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 보청기배터리를 구입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데 가능하면 자주 보청기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보청기를 잔 고장없이 더 오래 사용하는데 효과적이다. 축하이벤트로 5년간 보청기배터리를 무상 제공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보청기배터리 걱정없이 맘 편히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자주 센터에 방문한다면 보청기 수명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2003년 오픈한 금강보청기 계양센터는 저소득난청인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지급하는 봉사활동으로 2005년 부평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사)인천내일을여는집 및 쪽방상담소와 함께 매년 저소득 난청인들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지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보청기출장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보청기분실보험에 가입하여 구입 후 6개월 이내 분실 시 동일한 보청기를 무료로 다시 제작해주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등록을 통해 정부보조금(최대 131만원)을 받도록 돕고 있다. 그 외에 보청기렌탈은 물론 보청기무료체험시스템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한편 금강보청기계양센터는 작전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금강보청기계양센터 모두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