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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전신 측정형 심폐소생술 마네킹 도입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9-05-16 15:51

전신 측정형 심폐소생술 마네킹.(사진제공=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이 동탄복합문화센터에 화성시 공공기관 최초로 전신 측정형 심폐소생술 마네킹(래어달메디컬코리아)을 도입했다. 

전신 측정형 마네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에서 사용하는 반신형 마네킹에 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돕는 장비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인증기관)이 보유한 2대가 유일했다. 

마네킹은 실제 사람의 체구와 비슷하고 인공호흡시 정확한 호흡량을 판별할 수 있으며, 정확한 흉부압박 강도 등에 대한 판별 실습이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rainning Site 이하 T.S)으로 인증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까지 성공한다면 상시적이고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화성시민과 재단 직원의 생활안전역량을 더욱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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