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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근처 마사지샵 ‘숲의스파’, 자연 분위기 태교여행을 오는 이들에게 적합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5-16 16:08


제주도는 이른바 ‘주말치기’ 봄 여행으로 적합한 우리나라의 핫플레이스로 천혜의 자연경관 등을 지녀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도 공항 근처에 피로를 녹여줄 수 있는 마사지샵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 마사지샵 '숲의스파'는 아로마전신관리(리후레싱 네츄럴 아로마 테라피)를 비롯해 2인이 100분 동안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 또한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을 진행할 수 있다.

숲의스파는 로즈마리(갱년기), 티트리(피지조절), 라벤더(불안감해소), 페페민트(두통,근육통완화)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오일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넓은 족욕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아로마오일은 임산부에게도 부담이 없는 조조바, 호호바오일을 사용 중이다. 임산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라벤더오일 및 비타민오일을 사용한다.

관리를 위해서는 마사지복으로 갈아입은 후 족욕을 하게 되고 족욕하면서 뜨거운 둥글레차가 제공되어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관계자는 “만족감 높은 관리를 위해 사소한거 것까지 정성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족욕시 족욕물에 아로마솔트를 넣어 쌓였던 발피로를 풀어주고 발 소독을 돕는다.

이어 ‘숲의스파’ 관계자는 “편안한 베드시설과 그리고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관리사들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각종 시설과 오일 및 서비스에 의해 신혼부부와 태교여행을 오신 분들이 즐겨 찾는 마사지샵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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