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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0일 토요일

전북도 북한이탈주민,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역사문화 탐방 가져

‘새로운 과거, 함께 만들어갈 미래’ 주제로 독립운동 사적지 역사문화 탐방, 북한이탈주민들과 분단 이후 역사 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형성 계기 마련

(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16일 11시 02분

전북도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 하나센터(센터장 조미영)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과거, 함께 만들어갈 미래'라는 주제로 도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 100여명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거쳐 독립운동 사적지 중심의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역사문화탐방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탐방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서울의 서대문형무소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님이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했던 역사적 장소인 경교장을 시작으로 일제 침략의 관문이자 수탈의 중심이던 목포, 군산 등의 사적지를 역사전문가와 함께 독립운동 정신과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센터 담당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우 3.1운동과 임시정부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역사의 현장에 가서 사적지를 보며 역사인식 차이를 인정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찾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분단 이후 역사를 공유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남한 생활의 적응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대가 크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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