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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와 이혼 사유는? 재혼 상대는 연하의 사진작가…판박이 딸 공개해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16 23:00

▲아나운서 한석준과 딸 사빈(사진=ⓒ 한석준 인스타그램)
KBS 전 아나운서 한석준이 오늘(16일) 밤 KBS2 채널의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한석준은 고려대학교 재로공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185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실력까지 두루 겸비해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그런 한석준은 지난 2006년 동료 아나운서 김미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생활 7년 만에 이혼에 이르렀다. 그들은 1년 여간 별거한 뒤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다.
 
한석준은 당시 자신의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별거 전에도 이미 대화가 없던 부부 사이였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이후 한석준은 지난 2018년 연하의 사진자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사빈 양을 두고 있다.
 
한석준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석준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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