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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의 싸늘 발언에 눈 피하며.. 결별 수순 밟나, 근황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6 23:00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김보미(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와 고주원의 관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장거리 연애의 달달함을 보였던 김보미와 고주원은 시즌2에서 다소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와 고주원이 등장한 `연애의 맛` 시즌2의 티저 영상에서는 김보미와 고주원이 오랜만에 만나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 "왜 연락 안했냐"라고 묻자 김보미는 고주원의 눈을 쳐다보지 않고 "바빴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고주원과 김보미 사이의 공기는 더욱 무거워졌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를 앞두고 고주원과의 관계를 많이 고민한 듯했다. 김보미는 "장거리라는 게 처음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이라는 게 엄청 와 닿고 민폐 같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결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이다. 김보미는 현재 제주도에서 근무 중이다.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와 출연하는 배우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김보미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5월 23일 밤 11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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