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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H-농협 충북본부, 청주 성화동서 환경정화활동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05-17 14:34

17일한전‧LH‧농협 충북본부 직원들이 청주 성화동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충북본부)

충북 청주시 성화동에 입주한 3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17일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LH‧농협 충북본부 등 직원들은 성화동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개 공공기관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발전에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번 공동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영세농민 일손돕기,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나눔, 임대아파트 거주 취약계층 지원 등 기관별 업무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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