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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9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성민기자 송고시간 2019-05-17 17:01

실질적 비상대비훈련…통합방위태세 확립
충남도가 17일 대회의실에서 충남·대전·세종 통합 2019년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주재로 충남·대전·세종 통합 ‘2019년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와 황인권 2작전사령관, 안영호 합참 작전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32사단, 충남경찰청 등 관‧군‧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유공자 표창, 훈련결과 보고, 기관별 훈련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화랑훈련은 나흘간 지자체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계획 실행과 지원 절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을 숙달했다.
 
특히 실시간 관‧군‧경 영상 회의를 활용해 신속한 작전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양승조 지사는 “훈련 중 나타난 문제점 등은 향후 완벽하게 상호 보안을 유지해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겠다”며 “도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충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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