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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종합)영동군, 영동읍 중심시가지 전선지중화 ‘박차’

한전과 세 번째 협약식 갖고 ‘원활한 사업 추진’ 맞손
사업설계 마친 상태로 하반기부터 공사 착수할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0일 10시 54분

20일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왼쪽 네번째)와 이정우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읍 문화의거리 및 햇살가득다담길 조성사업 구간의 전선지중화 사업 이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중심시가지의 전선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와 세 번째 협약식을 갖고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손을 맞잡았다.
 
세 번째 추진하는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각종 전선줄들이 사라져 영동읍 시가지가 한층 더 말끔해질 전망이다.
 
군은 20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읍 문화의거리 및 햇살가득다담길 조성사업 구간의 전선지중화 사업 이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세 번째 가진 것으로 기존 가공배전선로의 지중화공사를 상호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게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복 군수와 이정우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동읍 전선지중화 사업은 영동읍 계산리 영동문화원~세무서~베스킨라빈스 0.627km 구간과 영동중앙지구대~소화의원 0.595km구간의 난립된 전신주 및 공중선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다.
 
거미줄같이 엉켜 있던 전선을 땅 속에 묻고 전신주를 없애는 작업이 주 공정이다.
 
군과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업자가 사업비의 50%씩 분담해 추진한다.
 
이 지역은 영동읍 시가지의 중심이면서도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군은 기존 사업들이 사업의 효과가 크고 군민 호응이 높자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올해도 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군은 협약 후 주민들에게 사업개요 및 사업진행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기본적인 사업설계를 마친 상태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중화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 및 도로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도로변에 제각각 엉켜있는 각종 선로를 정비함으로써 영동의 도시미관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지중화공사로 인해 소음 및 진동으로 군민들에게 다소 불편한 점은 예상되지만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건설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영동읍 영동 제1교-소화의원 0.4km 구간과 영동읍 이원리버빌아파트부터 미주맨션까지 2.05㎞ 구간에 대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집중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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