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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대박기원 고사…'안방극장 점령 준비끝'

[=아시아뉴스통신] 김숙경기자 송고시간 2011-02-11 10:37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첫 세트 촬영에 맞춰 배우와 스태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시나무새'의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GnG 프로덕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초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성공리에 열렸다.

 11일 GnG 프로덕션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첫 세트 촬영에 맞춰 배우와 스태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시나무새'의 고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KBS 이강현 EP, 제작사 GnG 프로덕션 오성민 대표, 연출을 맡은 김종창 PD 등 스태프와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 서도영, 차화연 등의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초대박 시청률'을 기원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임했던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고사가 진행되는 동안 피곤한 기색 없이 즐거운 웃음을 터뜨리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

 이강현 EP는 "오늘 와서 보니 촬영이 정말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 "드라마가 대박 나서 모두가 즐거운 쫑파티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영화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서정은과 영화제작자 한유경의 이야기를 담을 '가시나무새'는 오는 3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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