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 서구는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인원은 갑천 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희망일자리드림단 사업 등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서 20명,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보행 안전지도 등 공공근로사업에서 34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1인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임기 중 3만 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