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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방안’ 주제 토론회

(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2일 08시 05분

21일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와 산림녹지과가 공동으로 주최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21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와 산림녹지과가 공동으로 주최로 도의원,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조합, 산림기술사협회, 시군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산림분야 현안사항과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내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1997년 함안 칠원에서 처음 발생, 2016년 합천군 발생으로 전 시군으로 확산돼, 2013년 60만본의 피해목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급증했다.

도에서 실시한 적극적인 방제작업으로 2014년 이후 점차 감소되고 있고, 2022년까지 피해 고사목 3만본 이하를 목표로 소나무제선충병에 대응하고 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도 산림녹지과 윤은한 사무관이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국립산림과학원 서상태 박사의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방법’이란 주제로 경남도의 방제 정책과 재선충병의 생태, 새로운 예방나무주사 방법, 현장특임관 운영 등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2부 토론회는 박준호 회장의 사회로 경상대 김종갑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서상태 박사,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황진형 실장, 도 산림녹지과장, 푸른경남연구회 의원 순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특히 피해확산 방지와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예방사업과 수집∙파쇄 작업을 확대하고, 시∙군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훈증더미 수집 처리,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한 무단이동 단속과 방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푸른경남연구회 박준호 회장은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만큼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방안 마련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임업인의 산림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경남도가 재선충병 방제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경남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산림환경분야 현지 활동, 임업인 간담회, 현장토론회 개최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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