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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 중구 보훈회관서 삼계탕 봉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5-22 17:44

대전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22일, 대전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분께 삼계탕 봉사를 펼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8000명 회원을 달성한 SNS 대전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2일 대전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분께 삼계탕 봉사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삼계탕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가시오가피, 엄나무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듬뿍 넣어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봉사자들이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22일, 대전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분께 삼계탕 봉사를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재향군인회 김준민 이사는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죽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유공자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봉사를 실천하는 사랑의 사다리밴드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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