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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고 일정 마무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24 17:15

24일 경상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4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김진기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경남발전연구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진기 의원(김해3)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를 촉구하며’ ▶이병희 의원(밀양1) ‘학력인구 절벽시대에 따른 도 교육청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며’ ▶박문철 의원(창원6) ‘경남도 주택계획 적절성 검토해야’ ▶강근식 의원(통영2) ‘학교 아침 간편급식 실시와 공공기관 생리대 무료자판기 비치 제안’ ▶한옥문 의원(양산1) ‘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투자여건 개선 촉구’ ▶성동은 의원(양산4) ‘양산 동부지역 전담소방서 신설을 촉구하며’ ▶정동영 의원(통영1) ‘욕지해역 모래채취 및 해상풍력발전 건설 중단 촉구’ ▶이옥철 의원(고성1) ‘동물위생시험소는 분리 이전해야 한다’ 등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지수 의장은 “제363회 임시회 기간 중 안건심사와 현지 활동 등 도민의 더 나은 살림살이를 위해 애써주신 도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018 회계연도 결산과 도정질문, 제1회 교육비 특별회계 심사 등이 실시될 경상남도의회 제364회 정례회는 오는 6월4일 개회,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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