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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큐, 예고편부터 라인업에 ‘폭소’ 해외 반응은? 챔스 결승 리버풀과의 경기일정+연봉_주급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25 00:00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손흥민이 자신이 주인공이 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 다큐멘터리로 알려진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있는 손흥민의 지인들이 소개돼 오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의 다큐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예고편에서는 손흥민과 축구로 인연이 닿은 여러 인물이 소개됐다. 이 손흥민 다큐에서는 티에리 앙리를 ‘라이벌 팀 레전드’로, 박서준을 ‘친한 형이자 배우’로, 델레 알리는 ‘동료이자 런던 절친’으로 소개했다.


이어 전(前) 축구국가대표 선수이자 현(現)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는 ‘토트넘 홋스퍼 선배’,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능력 있는 직장 동료’, 이청용 선수는 ‘착한 국가대표 선배’, 골기퍼 조현우는 ‘같이 금메달 딴 동료’, 박지성은 ‘먼저 우승한 프리미어리그 선배’라고 위트 있게 소개해 대중들에게 웃음을 줬다.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포첸티노는 손흥민 다큐에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포첸티노는 손흥민 다큐 예고편에서 “그는 겸손하고 완벽하다”고 언급했다.


유럽 리그에 입성해 큰 성과를 거두며 한국 선수들의 진출에 발판이 됐던 박지성도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지성은 손흥민에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한 번 하고 와야지”라고 이야기해 먼저 우승한 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유럽 리그에서 대활약하면서 영국 현지 서포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토트넘 서포터의 98.3%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선수”라고 답변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다.




이 손흥민 관련 기사에 대한 해외 반응을 보면 “솔직히 부럽다”, “득점에 기여해주니 당연히 안 팔고 싶겠지”, “이 사람이 없었다면 진짜로 챔스에서 여기까지 올 수 없었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손흥민은 앞으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 경기는 오는 6월 2일 일요일 오전 4시에 열린다.


한편 손흥민은 28세의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의 연봉은 현재 728만 파운드(한화 약 106억 원)이며 주급은 약 14만 파운드(약 2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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