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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미래농촌의 필수 농작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05-25 21:00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본부,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교육
24일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본부가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너지공단 세종충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식)는 24일 청주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지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바로알기 및 소비자 피해예방, 태양광 발전사업 경제성 분석, 농가태양광 관련 지원제도, 영농형 태양광 추진사례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교육에는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하는 새로운 농가수익창출 모델인 영농형 태양광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태양광발전이 미래농촌의 필수 농작물임을 공감했다.
 
김규식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본부장은“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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