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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9-05-30 17:55

경기 화성시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효과도 얻고자 실시되고 있다.  

화성시를 포함한 12개 기관 18개 과제가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중앙기관 및 기초, 광역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총 30개 기관이 40건을 신청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축사업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입지 선정 모델'로 시는 올해 12월까지 6개월 간 무인민원발급기 현황, 최적지 요건 등을 분석해 운영·배치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문제 해법마련에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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