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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신태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4일 주식회사 신태양과 산·학 협력을 통해 신규 기술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인천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허재권 학장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이명상 학과장을 비롯해 ㈜신태양 관리총괄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과과정 운영협의와 자문, 학생의 견학과 현장실습, 맞춤훈련, 취업에 관한 사항, 지역ㆍ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재직자 향상훈련 사업 참여, 일학습병행제 훈련사업 참여, 애로기술에 대한 경영과 기술지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허재권 학장은 “우수한 기계설계와 가공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맞춤형 현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협업이 활발히 이뤄져 산-학 간 발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에는 인천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와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남인천캠퍼스는 앞으로도 산-학 간 교류 및 협약을 통해 발전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학생들의 질 좋은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