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드나잇.(사진제공=3park) |
걸그룹 '미드나잇'이 2019년 군 장병에게 사랑받는 '군통령'으로 자리잡았다. 단비, 승은, 세연, 별찌로 구성된 걸그룹 '미드나잇'은 최근 연이은 최전방 위문공연에서 각자 갖고 있는 매력으로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최근 전방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4인 4색 매력,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군 장병 마음을 사로잡는 미소와 소통 프로그램으로 군 사기 진작 및 군 위문공연 섭외가 폭주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그룹 '미드나잇'을 본 군 관계자들이 군 위문공연에 적합한 프로그램과 실력, 그리고 4인 4색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걸그룹 미드나잇의 공연을 본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위문공연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단비양은 파워풀한 랩과 용사들을 배려하는 멘트, 세연양과 별찌양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춤, 승은양은 러블리한 매너로 군 용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평했다.
걸그룹 '미드나잇' 4인 멤버들은 위문공연 중 용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동안 땀흘려 준비한 파워풀한 안무, 자신들의 1집 앨범 '걸그룹 홍수났네' 및 장병들이 좋아하는 K-POP 레퍼토리로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이런 차별화된 걸그룹 '미드나잇'의 위문공연 레퍼토리로 6월 군부대 위문공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승은, 세연, 별찌는 "넘치는 사랑과 떼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미드나잇'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걸그룹 '미드나잇'은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걸그룹 홍수났네' part1, part2를 발표한 바 있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위문공연 외에도 해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캐스팅, 브랜드 CF 등 가요, 연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