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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9 올해의 최고 경영인∙근로인’ 선정

(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07일 13시 14분

창원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최고 경영인’ 한순갑 (주)아이스펙 대표.(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인에게 수여하는 ‘2019 올해의 최고 경영인, 근로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상은 (주)아이스펙 한순갑 대표, 올해의 최고 근로인 상은 두산중공업(주) 서영교 기술부장이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주)아이스펙 한순갑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꾸준한 고용창출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순갑 대표는 지난 2003년 창원전문대(현 문성대학교) 창업보육관에서 아이스펙을 설립, 첫해 1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경남테크노파크 보육센터 입주시절을 거쳐 2014년 현재 팔용동 사옥으로 이전해 지금과 같은 회사로 성장시킨 창원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인이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과 5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는 등 과감한 기술투자와 제휴를 통해 4건의 특허 등록과 14건의 CE인증 등 기술력을 갖추고 전자파 차단필터를 국산화와 양산에 성공, 이를 바탕으로 2014년 매출액 55억원에서 2018년 154억원의 경이적인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선택적직원복지제도 도입과 직원 단체 해외워크샵을 실시하고 창립 후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없는 모범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했다.

아울러 꾸준한 고용창출을 통해 2018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지정됐다.

그리고 지역초등학교 조식지원사업과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두산중공업(주)의 서영교 근로인은 입사 후 37년간 창의적 기술력과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주조품 제작과 기술 개발을 수행, 대형 주조품 제조기술 확보와 주조 소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창원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최고 근로인 수상자’ 두산중공업(주) 서영교 기술부장.(사진제공=창원시청)


특히 초대형 선박 Rudder Horn 및 수력 발전용 주강품의 제조 기술 개발 등 대형주강품 제작기술 표준화와 개발뿐만 아니라, 산업PLANT용 소재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과 수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목형기능장과 주조산업기사 등 관련 산업의 숙련기술자로서 경남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부산경남연수원, 사외협력사 등 다양한 기관에 기술지도 활동을 하는 등 장인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창원시는 오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에서 올해의 최고 경영인, 근로인에 대해 시상하고, 수상자는 홍보 영상물과 얼굴 동판, 회사 주요 생산품 모형을 제작해, 오는 9월 기업명예의 전당에 헌정할 예정이다.

기업명예의 전당은 창원산업발전의 원동력인 기업인과 근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5년 9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헌정된 최고 경영인, 근로인은 각 11명이다. 헌정자는 동판주물 부조와 관련 공적자료를 2년간 게시하고 이후 역대 헌정자 부스로 이관해 영구 보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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